'비정상회담' 올라 "임요환·홍진호 알지만 기욤 몰라"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스웨덴 출신 올라가 스타크래프 게임을 좋아하지만 기욤은 모른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9회에서는 스웨덴 출신 올라가 일일 비정상으로 등장했다. 
 
이날 스웨덴의 일일 비정상 올라가 등장, 한국에 오게 된 이유는 스타크래프트 게임 때문이라고 밝혔다. 올라는 임요환, 홍진호는 알지만 "외국 사람을 본 적이 없다"라며 기욤을 몰라봐 기욤을 당황케 했다.

이어 스웨덴 패션 모델 출신인 올라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AOA 뮤직비디오 출연 경력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올라는 AOA 뮤직비디오 '심쿵해'에서는 설현 옆에 서 있는 강사, 슈퍼주니어 '데빌'에서 경찰관, 소녀시대 '라이언 하트' 지나가는 행인으로 출연했다고 전했다.  

올라는 "(저인지) 알아보기 너무 어렵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