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배우 신윤주가 드라마 ‘베이비시터’의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신윤주는 KBS 2TV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 장석류 역을 맡게 된 것에 대해 “드라마가 처음이어서 많이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하다”라며 생애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석류라는 캐릭터로 젊은 나이에도 지적인 면을 많이 갖고 있고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어딜 가든 당당하고 어른들께 예쁨 받는 면에서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고있다”라고 소개했다.
또 “부족한 점이 있긴 하지만 자신감 있게 맡은 역할을 최선을 다해서 해내겠다”라며 당찬 포부도 드러냈다.
극 중 장석류는 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대생으로, 부잣집의 베이비시터로 들어가게 된다. 여기서 아이들의 부모와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긴장감과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베이비시터’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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