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GOT7 JB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갓세븐 JB가 비투비 육성재의 공석을 채워 스페셜 MC로 나서 김유정, 잭슨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JB는 "화이트데이 스페셜인만큼 달달하게 진행하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MC 진행 소감을 밝힌 뒤 김유정에게 사탕을 선물했다. 이후 김유정 잭슨 JB는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JB 잭슨이 속한 그룹 갓세븐은 오는 21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마마무, 트와이스, 여자친구, AOA 지민, 태민, 이하이, 비에이피, 레인보우, CLC, 피에스타, 레이디스코드, 크나큰, 스누퍼, 우주소녀, 포텐, 키스, 아스트로, 보이스퍼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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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