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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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댓글 회초리에 위기의식 느꼈다

기사입력 2016.03.12 18:39 / 기사수정 2016.03.12 18:40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악성 댓글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봄날은 온다-시청률 특공대'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시청률 조사를 위해 직접 시민들의 집을 기습적으로 방문했다. '무한도전' 방송 시간동안 광희는 20가구, 유재석은 5가구, 박명수는 3가구를 찾아갔다.

이에 정준하는 "왜 세군데만 갔냐"라며 타박했고, 박명수는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아니다. 오빠 열심히 했다'라고 말해주면 얼마나 좋냐. (댓글) 호감순도 좋은 이야기가 없다. 최신순은 다 욕이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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