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이 IPTV, 디지털 케이블 VOD, 온라인/모바일 VOD를 통해 극장 동시 개봉 서비스를 시작한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검사외전'은 11일부터 SK Btv, KT olleh tv, LG U+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등 IPTV와 디지털 케이블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극장 동시 개봉 서비스를 실시한다.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로 시작해,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등 매일 100만씩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간 '검사외전'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것.
'검사외전'은 황정민과 강동원의 환상 케미로 호평을 받으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강동원의 톡톡 튀는 연기와 '붐바스틱 댄스'가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코믹 요소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검사외전'은 지난 2월 3일 개봉해 960만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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