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11 00:21 / 기사수정 2016.03.11 12:00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구글의 바둑 인공지능인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틀 연속 승리한 가운데 구글은 다음 인공지능 목표로 스타크래프트에 도전한다.
10일 저녁 SBS 뉴스에서는 구글이 알파고 이후 스타크래프트 인공지능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이영호의 인터뷰를 보냈다. 이영호는 뉴스를 통해 "인공지능과 싸워도 자신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구글 딥마인드 팀에서 만든 인공 지능인 '알파고'는 현재 이세돌 9단에게 2승을 거둔 상황. 이에 앞서 9일 구글의 제프 딘 구글 시니어 펠로우는 차기 인공지능을 바둑에 이어 스타크래프트에 도전 할 것이라고 알렸다.
vallen@xportsnews.com /사진=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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