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와 YG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10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위너와 함께 새롭게 프로그램을 내놓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 편성시기 및 자세한 포맷 등에 대해서는 "현재 자세한 프로그램 구성 관련은 기획 단계"라고 짧게 덧붙였다.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마리와 나',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들을 내놓은 JTBC와 위너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위너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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