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소지섭, 원빈과 동갑이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8회에서는 샤이니 종현, 태민이 게스트로 등장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MC 성시경은 종현에게 "20대가 보는 40대는 어떠냐"라며 "우리 셋을 볼 땐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에 종현은 "엄청 젊어 보인다"라며 "시경이 형, 세윤이 형은 좀 또래 느낌이 있다"고 밝혔고, 이에 유세윤은 "내가 너 최애 하는 거 알지?"라고 인터넷 용어를 쓰며 기뻐했다.
반면 전현무는 좀 어른 같이 느껴진다고. 이에 전현무가 "나이 때문이냐. 생김새 때문이냐"고 되묻자 종현은 "둘 다"라고 답하며 최고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를 듣던 성시경이 "여기 이정재 씨가 앉아 있다고 생각해보라"고 하자 전현무는 "이정재 씨 갈 것도 없이 원빈, 소지섭과 동갑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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