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그래 그런거야' 노주현이 드디어 선을 봤다.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8회에서는 선을 보는 유민호(노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민호는 가족들에게 온갖 조언을 들은 후 선을 보러 나갔다. 상대방은 소향(길해연)이란 필명으로 활동한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때 유경호(송승환)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유민호는 "예쁘냐"는 질문에 "아니. 응"이라고 답하며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이어 유재호(홍요섭)에게도 연락이 오자 유민호는 결국 핸드폰을 껐다.
소향은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끌어가며 함께 셀카를 찍자고 요구했다. 이에 유민호는 손사래 쳤지만, 소향은 "부담가지실 필요 없다"라며 유민호 쪽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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