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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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이상우, 김소연 구하려다 '상처 투성이'

기사입력 2016.03.06 21:43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가화만사성' 서지건(이상우 분)이 봉해령(김소연 분)을 구하려다 상처 투성이의 몰골이 됐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편의점에서 만난 봉해령과 서지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봉해령은 편의점 앞에서 술과 담배를 대신 사달라는 불량 청소년을 만났고, "몇 살이냐. 요즘엔 꽃미남이 대세다. 정신 차리고 여자친구 만들어라"라면서 불량 학생에게 꿀밤을 쥐어박았다. 이후 불량 학생들이 봉해령을 따라갔고, 이를 본 서지건이 따라나섰다.

서지건은 불량 학생들에게 "오늘 운세에서 효도 하라고 해서 사고 안치려고 했는데 나를 만나 안됐다. 딱 3초 주겠다"고 했지만, 상처투성이의 몰골로 봉해령에게 치료를 받았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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