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두바이도 접수 '역시 아시아 프린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두바이에 입성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정일우,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 런닝맨 in 두바이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정일우, 이다해까지 합세한 런닝맨 멤버들은 두바이로 향했다. 유재석, 하하 등은 "자유여행"이란 제작진의 말에 "카메라가 없어야 자유여행"이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두바이 공항에 도착한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수많은 팬들. 특히 팬들은 이광수의 이름을 가장 많이 연호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다해는 송지효에게  "광수가 인기 진짜 많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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