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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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고열 동반 머리 통증으로 응급실行…"정밀 검사 중"

기사입력 2016.03.06 11:56 / 기사수정 2016.03.06 11:5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감기증상을 동반한 고열과 머리 통증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혜리는 이날 오전 9시경 고열과 머리 통증을 호소해 급히 집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혜리는 지난 5일 열린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 출연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했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혜리가 고열과 머리 아픈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중이다"라며 "부득이 오늘 일정은 취소해야 할 상황이다. 검사결과와 혜리의 건강상태에 따라 향후 일정도 조정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 걱정을 안겨드려 죄송하며 혜리가 빨리 쾌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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