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지드래곤이 올해 나올 빅뱅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빅뱅 지드래곤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지드래곤은 "빅뱅 10주년을 맞은 해이기도 하고, 멤버들에게 중요한 한 해이기 때문에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데뷔 10년을 맞이한 빅뱅에 대해 "멤버들이 정말 가족처럼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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