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고경표가 자유로우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선보였다.
고경표는 3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의 화보를 통해 여심을 완벽하게 저격하는 모습을 선사했다.
그는 유스 컬쳐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를 통해 남다른 포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경표는 '응답하라 1988'에 대해 "실제 가족 못지 않게 어쩌면 실제 가족보다 더 많은 소통을 했던 작품"이라며 "드라마가 아닌 값진 추억이고 시간"이라며 깊은 애정을 보였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에 대한 감회도 남달랐다. 그는 "그동안 속앓이 해왔던 고민과 감정을 정리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아프리카는 평생 잊지 못할 잊어서는 안될 여행이 돼버렸다"고 밝혔다.
고경표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그라치아' 73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그라치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