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3 14:51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전 남편 가이 리치와 벌이고 있는 양육권 소송에서 아들 로코를 다시 빼앗긴 심경을 전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의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똑 같다... 얼마나 더 기도해야 하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마돈나와 가이 리치는 이날 뉴욕 법원에서 이뤄진 공판에서 전화상으로 설전을 벌였다. 마돈나와 가이 리치는 서로 막말을 하면서 서로를 비난하는 등, 아들 로코의 양육권을 놓고 피튀는 설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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