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M, 내가 영웅일리 없어 공식 커뮤니티 오픈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YJM 엔터테인먼트가 4월 국내 출시 예정인 자사의 게임 스튜디오 Gul’s day의 사연 많은 모바일 RPG ‘내가 영웅일리 없어’의 공식 한국 카페(http://cafe.naver.com/amiahero)를 2월 26일 전격 오픈했다.

‘내가 영웅일리 없어’ 공식 한국 카페에서는 게임이 국내에 출시될 4월까지 2개월간 게임의 핵심 스토리, 주요 인물에 대한 설명, 각종 컨텐츠에 대한 소개 등을 유저들에게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동명 소설의 제작과 동시에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심오한 스토리가 ‘내가 영웅일리 없어’만의 개그 코드로 그려졌다.  2월 26일 현재 공개된 내용으로는 주요 주인공 중 진사야와 이몽의 배경 스토리, 외계인 침공의 시작, 게임 내 핵심 5대 조직에 대한 설명이 있다.

YJM Entertainment는 ‘내가 영웅일리 없어’ 공식 한국 카페에서 카페 오픈을 기해 카페를 방문하는 예비 영웅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입인사 이벤트를 통해 가입인사를 남기는 예비 영웅들에게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거나, 카페에서 ‘1성 영웅’ 회원 등급을 달성하는 예비 영웅들 모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한편 특히 활동이 활발한 랭커들에게는 게임 내 특수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을 한정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와이제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전 넥슨 사업총괄이사인 민용재 대표가 넷마블, 넥슨, 크레온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유수 게임 회사의 인재들과 2011년 설립한 모바일 게임 개발, 퍼블리싱 및 인큐베이팅 회사이다.

2016년 현재 다함께 붕붕붕 2, 캡슐풋볼매니저, 내가 영웅일리 없어, Project CC, Project IF, Once Heroes(Dancing Anchovy 개발), Epic Heroes(Ntonic 개발)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지피스튜디오, 댄싱앤초비, 라쿤소프트, 엔토닉, 디브로스, 엔비어스 등 유망 모바일 게임 개발사에 투자 및 사업 협력을 진행하고 넷마블, 디즈니 등과 파트너 관계로 퍼블리싱 및 IP 제휴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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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