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태민이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느꼈던 마음을 얘기했다.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샤이니 태민이 출연했다.
이날 태민은 솔로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물어본 DJ 박경림의 이야기에 "솔로 앨범과 샤이니 앨범을 같이 병행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1년 6개월이 걸려 나오게 됐다. 그만큼 준비시간도 탄탄했던 것 같다. 타이틀곡이 잘 안나와서 시간이 좀 걸렸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준비하면서 예민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물음에 "사실 빨리 앨범을 내고 싶고 보여드리고 싶은데, 결과적으로 곡 같은 부분에서 많이 만족이 되지 않다 보니 그랬었던 것 같다. 회사와 열심히 얘기하면서 준비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태민은 지난 달 23일 첫번째 정규앨범 '프레스 잇(Press I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프레스 유어 넘버(Press Your Number)'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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