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성숙한 매력이 가득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29일 프렌치 쥬얼리 디디에 두보 측은 2016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광고에서 수지는 성숙하면서도 고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살아있는 생동감과 정적인 순간이 미묘하게 공존하여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
또 수지가 착용한 쥬얼리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빛이 가득한 파리의 밤거리 모습을 옐로우 골드와 브라운 다이아의 앤틱한 터치를 통해 담아냈고, 연인들의 추억의 장소 에뜨왈 광장은 만남의 교차점을 의미하는 X자 형태로 표현됐다.
한편 수지는 상반기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로 브라운관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디디에 두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