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쌍문동 4인방'이 뭉쳤다.
26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뒤늦게 온 박보검을 마주하는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검은 지난 방송에서 비행기를 놓쳐 '꽃청춘' 멤버들보다 하루 늦게 아프리카에 발을 딛게 됐다. 이에 이른 아침 일어난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는 공항으로 가 박보검을 만났다.
박보검은 세 사람을 보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너무 반갑다. 너무 보고 싶었어"라고 소리쳤다. 완전체로 뭉친 멤버들은 환호를 내지르며 여행을 시작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배우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의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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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