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와 정지원 아나운서가 미모를 뽐냈다.
26일 정지원 KBS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시진(송중기)과 헤어진 후 8개월 뒤 스타 의사가 된 모연(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연은 방송을 통해 "아나운서에게도 꿀리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의사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는 이를 바탕으로 특진병동의 교수로 성공했다"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꼼꼼하게 대사 맞춰주시던 배우 송혜교님! 촬영장 분위기도 참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도 올렸다.
사진에는 송혜교와 정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양의 후예'에 카메오로 출연한 정 아나운서는 송혜교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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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교 송중기 주연의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은 휴먼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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