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슬비가 '한번 더 해피엔딩'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슬비는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12회에 출연했다.
이슬비는 수혁(정경호 분)의 아는 동생 소은 역으로 등장했다. 수혁 부모님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하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러브라인 전개에 긴장감을 줬다.
이슬비는 여주인공의 '사랑의 방해꾼'임에도 귀티나는 외모와 적극적인 애정표현이 부담스럽지 않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슬비는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성'에서 서향 역으로 열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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