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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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소원·예린, 여대생 화장대 뒤집어엎은 '박력美'

기사입력 2016.02.26 10:0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여자친구의 소원, 예린의 박력 매력부터 애교까지 선보인다.

27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소원, 예린이 지난주에 이어 시청자의 집에 기습 방문한다.

여자친구는 전반전에서 정리 고민 사연을 보낸 남자 시청자의 집에 기습 방문해 정리 전문가와 함께 직접 정리정돈을 도와주고 정리 팁들을 전수해 화제를 모았다. 후반전에는 여자친구가 동갑내기 여대생 시청자의 집에 기습 방문할 예정이다.

여자친구가 여대생의 집을 급습하자마자 시청자들은 다소 깔끔해 보이는 여대생의 집에서 어떤 정리정돈이 고민일지 궁금증을 보였다.

하지만 알고 보니 여대생의 최대 고민은 처치 곤란한 수많은 화장품이었다. 정리를 시작한 예린과 소원은 복잡한 화장대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화장품을 보고 혀를 내두르며 바로 화장대를 뒤집어엎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소원과 예린은 차로 이동하는 중에 애교 '짤방(사진이나 동영상)' 만들기에 도전했다. 평소 발랄한 이미지를 자랑했던 여자친구답게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애교를 선보이며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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