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43
연예

'씨네타운' 이지아 "'아테나' 액션, 대역 없이 직접해"

기사입력 2016.02.25 11:4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이지아가 액션 사랑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에는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의 이지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아는 여전사 캐릭터를 연이어 맡는 것에 대해 "아무래도 첫 작품이 '태왕사신기'의 수지니 역할이었는데 그 이미지가 남아있어 그런게 아닌가 싶다"며 "실제로 액션을 좋아한다. 액션신만 찍으면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아는 "액션신에 욕심을 내서 왠만하면 제가 직접 하려 했다"며 "'아테나'에서는 단 한 신도 대역이 없어서 부상이 있기도 했다. 나중에 느낀 것은 대역을 쓸까 했다. 아무도 몰라 주시더라.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열심히 했는데 섭섭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개봉은 오는 3월 3일.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