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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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지아 "평소 술 좋아해…주종은 조금씩 다"

기사입력 2016.02.25 11:2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이지아가 애주가임을 인정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에는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의 이지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아는 DJ 박선영과 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지아는 "평소에도 술을 좋아한다"며 "양을 많이 마시진 않지만 술자리에서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아는 좋아하는 주종을 묻는 질문에 "조금씩 다 마셔왔다"고 수줍게 답했다.

한편,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개봉은 오는 3월 3일.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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