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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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정은지, 에일리 꺾고 김제동 팀 구원투수 됐다

기사입력 2016.02.24 00:26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가수 에일리를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김제동 팀이 유재석 팀을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유재석 팀의 에일리는 드라마 ‘가을동화’의 OST ‘기도’를 재해석해 불렀고, 주특기인 폭풍 가창력을 자랑하며 노래를 완성시켰다.
 
이어 김제동 팀의 정은지는 K2의 ‘그녀의 연인에게’를 열창했다. 정은지는 고음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기립박수를 얻었다.
 
10대의 선택은 에일리가 속한 유재석 팀이었다. 20대는 정은지가 속한 김제동 팀을 선택했다. 30대는 유재석 팀이었고, 마지막 40대는 김제동 팀을 선택했다.
 
결국 이날 대결에서 단 6표 차이로 김제동 팀이 승리했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는 쇼맨으로 가수 에일리와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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