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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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최강희 남편 추적 나섰다

기사입력 2016.02.23 22:5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최강희 남편에 대한 추적을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1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신은수(최강희) 남편 홍명호(이재윤)에 대한 추적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신은수를 강석현(정진영)의 집으로 들인 의문의 전화남이 김경민(김정욱)이고 그 배후가 권수명(김창완)임을 알게 됐다.

진형우는 신은수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면서 홍명호에 대한 자료를 모두 달라고 부탁했다. 신은수는 강석현과 홍명호가 함께 찍은 사진을 시작으로 해 모든 자료를 진형우에게 넘겼다.

진형우는 홍명호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홍명호의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든 학력이 조작된 사실을 확인했다. 또 홍명호가 다니던 회사 임원으로부터 받은 홍명호의 다이어리에서 강석현이 쓰는 암호를 발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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