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45
연예

'우리동네 예체능' 오만석 "운동 먼저, 틈틈이 연기한다" 폭소

기사입력 2016.02.23 13:54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배우 오만석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남다른 구기 스포츠 사랑을 밝혔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오만석이 ‘연예계 탁구왕’을 뽑는 탁구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부터 인연을 맺은 오만석은 스스로 ‘구기 스포츠의 제왕’이라고 칭했다. 이어 자신의 좌우명도 ‘공수래공수거’ 즉, ‘공과 함께 왔다가 공과 함께 간다’고 재해석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야구 동호회 2곳과 축구 동호회 1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다 볼링과 탁구 역시 즐겨한다고 말하는 오만석에게 강호동은 “본업이 배우인데 연기는 언제 하세요?”라고 질문했고, 오만석은 “운동 스케줄을 먼저 잡고, 틈틈이 연기를 한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KBS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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