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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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아스트로 "우리만의 차별화? 친근한 느낌"

기사입력 2016.02.22 18:00 / 기사수정 2016.02.22 18:2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친근함이 그룹의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밝혔다.

신인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의 데뷔 앨범 '스프링 업(SpringU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진진은 "데뷔 전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다"면서 "친근함이 아스트로만의 차별성이다. 미츄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호흡했다"고 말했다.

아스트로는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꿈꾸고,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는 뜻을 담았다. 앞서 서울-경기권 학교와 윙카 전국투어가 어우러진 '미츄(Meet U)' 프로젝트를 통해 1만 명의 SNS 팬들과 소통했다.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숨바꼭질'을 비롯해 'OK! 완비완료' '풋사랑' '모닝콜' '장화 신은 고양이' 등 총 5트랙이 수록됐다. 오는 23일 발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아스트로 ⓒ 판타지오뮤직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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