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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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결혼' 이희준♥이혜정, 혼인신고…법적부부 됐다

기사입력 2016.02.22 09:33 / 기사수정 2016.02.22 09:33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이희준과 모델 이혜정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22일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희준과 이혜정이 지난달 21일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직후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희준과 이혜정은 오는 4월 결혼식을 앞두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앞서 이희준은 '해피투게더3'에서 "결혼 전에 혼인신고를 하려고 한다"며 "난 외국을 많이 간 적이 없어 마일리지가 적다. 신혼여행을 위해선 신부의 마일리지를 써야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희준과 이혜정은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들의 참석하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희준은 최근 영화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에서 냉철한 국정원 요원 진호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이혜정은 여자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 후 모델로 전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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