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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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윤소이♥김영훈, 볼뽀뽀 데이트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6.02.21 13:44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배우 윤소이와 김영훈의 ‘볼 뽀뽀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윤소이와 김영훈은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각각 패션지 출신 출판사 에디터 유세희, 광고회사 감독이자 세희 남편 나현우 역을 맡아 대가족 손주 중 유일한 부부 연기를 펼치고 있다. 결혼 1년차 맞벌이 부부이자 대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 일과 가정의 조화, 부부생활과 자녀계획, 대가족에서의 역할 등 다양한 과제들을 신세대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윤소이와 김영훈이 알콩달콩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이 카페에 앉아 다정한 어깨 포옹을 하는가 하면, 달콤한 볼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서로 디저트를 먹여주는 닭살 행각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다.

이 장면은 지난달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처음으로 만난 둘은 어색한 분위기에도 이내 연기 호흡을 교류하며 감정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가벼운 스킨십부터 뽀뽀 연기까지 스스로 포즈를 연구하고 더 좋은 앵글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윤소이는 “김영훈 씨와 처음 연기였지만 앞으로 오래도록 부부로 만난다는 생각에 어색함을 최대한 줄이려 노력했다”며 “김영훈 씨도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춰준 덕에 실감나는 장면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3대에 걸친 대가족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삼화 네트웍스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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