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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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제훈, 조진웅에게 "2015년, 당신의 미래 궁금하지 않아?"

기사입력 2016.02.20 21:1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시그널' 이제훈이 조진웅에게 미래를 말해주려 했다.

2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0화에서는 이재한(조진웅)과 박해영(이제훈)이 다시 무전을 하게 됐다.
이날 박해영은 이재한에게 차수현(김혜수)가 현재 장기미제사건 전담팀의 팀장이라고 얘기 했고, 이재한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해영은 “그런데 궁금하지 않느냐. 지금 2015년의 형사님은 어떻게 되었는지”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박해영의 말에 이재한은 “나는 아버지가 점집에 가는 것도 싫어 한다. 앞으로 잘살든 못살든 내 인생 내가 사는 거다. 혹시 나 그때 만나서 정신 못 차리고 있으면 주먹질 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박해영은 이재한에게 “형사님. 형사님은....”이라며 무언가 말을 꺼내려 했지만, 두 사람의 무전은 그대로 끝나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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