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0 17:2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예원이 틱틱대는 오민석에게 변한 거냐고 물었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의 태안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예원은 결혼식을 마치고 여행길에 오르자마자 오민석의 말투에 서운함을 느끼며 "드라마 역할 때문인지 틱틱댄다"고 얘기했다.
오민석은 "그랬느냐?"라고 되물었다. 강예원은 "오늘 결혼식 한 날인데 하루 종일 계속 틱틱댄다"며 섭섭한 기색을 드러냈다.
오민석은 "안 그래도 요즘 그런 말 많이 듣는다"면서 드라마 속 역할로 인해 실생활에서도 말투가 역할을 따라간다고 전했다.
강예원은 오민석의 해명에도 "결혼 9개월 만에 변한 건 아니고?"라고 의심스러워했다. 오민석은 재차 아니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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