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오키나와(일본), 나유리 기자]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연습 경기가 연기됐다.
한화와 SK는 오는 20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연습 경기 일정을 취소했다. 19일 현재 오키나와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이며, 20일에도 우천이 예보되어 있다. 취소된 두 팀의 연습 경기는 21일로 연기됐다.
한편 한화 관계자는 "20일 선수단의 실내 연습장을 구하지 못했다"며 "상황에 따라 당일 간단한 오전 훈련만 진행하고 일정을 끝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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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