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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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도경수 "'순정' 촬영장서 서울말 금지, 사투리만 썼다"

기사입력 2016.02.18 14:19 / 기사수정 2016.02.18 14:2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도경수와 김소현이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순정의 주인공 그룹 엑소 디오(도경수)와 배우 김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도경수는 전라도 고흥을 배경으로 하는 '순정' 촬영을 위해 전라도 사투리를 배웠다고 하며 "영화 촬영장에서 배우들끼리는 서울말을 금지했다. 고흥에 도착하자 마자 '우리는 진짜 친구고, 전라도 사람들이다'라며 서울말 하지 말자고 약속을 했다"고 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순정'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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