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테이션' 전혜빈, 뷰티계의 바이블로 손색없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전혜빈이 올해도 ‘뷰티계 명품 MC’로 활약한다.
 
전혜빈은 '뷰티 스테이션-더쇼(The Show)’를 2년째 진행하고 있다. 뷰티와 바디는 물론 이너뷰티까지 이 세상 모든 여성들이 아름다워지기를 바라며, 각종 뷰티 전문가들이 모여 진행되는 뷰티 클래스다.
 
시즌 1에서 전혜빈은 막힘 없는 진행과 다양한 뷰티팁을 방출하며 형식적인 MC가 아닌 진정성이 있는 모습으로 MC의 진가를 발휘했다. 자신만의 셀프 뷰티법을 전하는 ‘전혜빈의 3분 꿀팁’도 매회 화제가 됐다.
 
18일 소속사가 공개한 비하인드 사진에서 전혜빈은 패션 뷰티계의 아이콘답게 섹시부터 러블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각종 예능을 통해 보여준 털털하고 친근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전혜빈의 생기는 방송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동현과의 호흡을 비롯해 처음 합류한 니콜을 챙기며 ‘뷰티 스테이션-더쇼’을 경쾌한 분위기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혜빈의 3분 꿀팁’에서 그의 명품 몸매의 운동 비결을 공개. 전문 트레이너 못지않은 완벽한 자세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

'뷰티 스테이션-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네이버 TV캐스트와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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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