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16 22:2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최강희에게 백허그를 했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9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신은수(최강희)에게 백허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신은수와 키스하는 것을 강석현(정진영)에게 들키게 되자 신은수에게 강석현 집에서 나오라고 했다.
신은수는 강석현에게 "당신을 단 한 순간도 사랑한 적이 없었다. 이혼하자"고 말하며 복수를 위해 숨겨왔던 속내를 다 털어놓고는 나와 버렸다.
진형우는 강석현이 홍미래(갈소원) 치료를 중단할까 걱정하는 신은수를 위해 자신도 외국에서 전문 의사를 찾아보겠다고 얘기했다.
이어 진형우는 신은수에게 백허그를 하며 "다시 시작하자. 모든 게 처음으로 돌아왔지만 좌절하지 말자"고 애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