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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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성균 "라미란 별명, 여자 성동일"

기사입력 2016.02.16 21:09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성균이 라미란을 칭찬했다.

​1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응답하라 1988' 특집 4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라미란, 김선영, 이일화, 김성균, 최무성, 유재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신원호 PD가 라미란을 가장 아꼈다더라"라며 말문을 열었고, 김성균은 "이번 시즌에서 스태프들을 가장 많이 웃긴 사람이다. 여자 성동일이다"라며 추켜세웠다.

이에 라미란은 "전 아직도 배고프다. 쇼윈도 같은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영자는 "그럼 누가 가장 사랑받은 여배우인 것 같냐"라며 물었다.

이어 라미란은 "이일화 선배님이 아닐까 싶다. 시즌3까지 데리고 오는데는 이유가 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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