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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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정진운·나윤권, 연예인 농구대잔치 치열한 선두 다툼

기사입력 2016.02.16 16:4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승현, 정진운, 나윤권이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일 전망이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6일 오후 5시부터 레인보우 스타즈와 훕스타즈의 맞대결을 생중계한다.
 
두 팀은 현재 2승 1패 승점 7점의 예체능 어벤저스에 이어 공동 2위(2승 승점 6점)를 기록,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이 3승으로 B조 선두에 올라서게 되는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훕스타즈는 김승현을 비롯해 노민혁, 김동완, 백인 등 탄탄한 선수층을 내세워 기선제압에 나선다. 레인보우 역시 선수출신 김혁을 중심으로 쟁쟁한 실력의 정진운, 나윤권이 가세해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친다.
 
17일 오후 5시에는 3연승을 노리는 우승후보 진혼과 첫 승이 간절한 우먼프레스의 농구 성(性)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진혼은 2승1패의 마음이를 제치고 A조 선두를 노리고 있으며, 2연패의 우먼 프레스는 다시 한번 첫 승에 도전한다. 이상윤-신성록이 이끄는 진혼의 우세가 예상되나 우먼 프레스의 장점인 3점포가 터져주면 이변도 가능하다. 우먼 프레스 5명 중 3명에게 득점에 '+1'을 주는 로컬 룰이 변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


16일 오후 5시 생중계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스포츠플러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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