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55
연예

'동상이몽' 피오, 하체운동 중독 남고생과 허벅지씨름 '진땀'

기사입력 2016.02.16 00:0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블락비의 멤버 피오가 하체운동에 중독된 남고생과 허벅지 씨름을 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피오, 이엘리야, 이국주, 장영란, 줄리엔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피닝 강사를 꿈꾼다는 하체운동 중독의 고교생 진재욱 군이 등장했다. 이에 즉석에서 하체올림픽이 진행됐다.

진재욱 군은 게스트들을 쭉 살펴보더니 "피오 형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피오와의 대결을 자처했다.

피오는 "저도 약한 편은 아니다"라면서 자신 있게 나섰다. 하지만 피오는 진재욱 군의 하체파워에 밀리기 시작하더니 "재욱아"를 외치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