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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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동엽 "사람들 시선 느껴지면 더 행복한 표정 짓는다" 폭소

기사입력 2016.02.15 23:43 / 기사수정 2016.02.15 23:43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MC 신동엽과 가수 조권이 사람들을 의식한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 에는 이중인격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아내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가수 김종서, 조권과 AOA 혜정, 찬미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중 인격 남편을 가진 사연자의 고민을 들은 조권은 "사람들은 제가 깝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에선 방송 이미지보다 훨씬 깝친다"며 "클럽에 친구랑 놀러가면 난리난다"고 이중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신동엽 역시 "밖에서 아이들과 있다보면 '신동엽 아니야?'라고 알아보는 분들이 계신다"며 "그런 시선이 느껴지면 괜히 더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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