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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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팬사인회 '맹추위 속에서 기나긴 기다림'[포토]

기사입력 2016.02.15 15:10 / 기사수정 2016.02.15 15:10



[엑스포츠뉴스=박지영 기자] 15일 오전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정의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응답하라 1988' 사인회에 사인을 받기 위해 팬들이 대기하고 있다.

팬들은 사인을 받기 위해 전날 오후 5시부터 한파 속에서도 밤샘 대기를 했다.

앞서 '응팔' 출연진은 평균 시청률 8% 돌파시 여자 출연진들이 남자고등학교를 찾고, 10% 돌파시 남자 출연진들이 '일일 뽑기맨'으로 변신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18%를 넘어설 경우 88년도 패션을 입고 사인회를 열기로 했다. 최종회에서 '응답하라 1988'은 18%를 넘겨 18% 돌파시 공약이었던 사인회를 열게 됐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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