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2016년에는 그룹이 잘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5일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김재경은 "별자리 운세를 봤는데, 멤버들이 모두 다 잘된다고 하더라. 2016년에는 레인보우가 빵 떴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팬들이 저희 음악을 듣고 힘을 내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우(Whoo)'를 비롯해 '보고 싶다는 그 말도'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클릭(Click!)' '아이 콘텍트(Eye Contact)'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조현영은 하이디라는 이름으로 '아이 콘텍트'를 작곡했고, 고우리는 '우' '클릭'의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레인보우 ⓒ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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