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임지연이 10년 후 미래로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C 임지연은 김국진으로부터 "안정환의 '미래일기'가 화제였다. 미래로 하루를 갈 수 있다면 몇년 후로 가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임지연은 "멀리는 아니고 10년 후쯤으로 가고 싶다. 미래의 남편이 누가 될지, 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고 답했다.
이에 박슬기는 "그때 저도 미시 리포터가 돼 있을 것 같다"고 거들었다. 김국진은 "미래에도 시끄러울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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