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윤현민이 힘든 생활을 하게 됐다.
13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46회에서는 몰래 아이들을 지켜보는 구직 활동을 하는 강찬빈(윤현민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찬빈은 구직 활동을 했지만 집안 이야기가 알려지며 아무도 그를 채용하지 않았다. 강찬빈의 손에는 2만원 밖에 없었다. 이에 강찬빈은 신던 구두를 팔러 왔지만 누나들을 마주치자 "그런 것 아니다"고 자리를 나왔다.
결국 강찬빈은 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아버지 그동안 제가 편하게 살았나봐요. 제 손으로 벌어 가족들 밥을 먹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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