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전지현이 엄마가 됐다.
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아들을 출산한 전지현의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2년 결혼 후 4년 만에 전지현은 득남했다. 전지현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오전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크리스마스에는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가져오기도 했다. 향후 전지현의 활동에 대해 전지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컨디션 회복이 우선이다 보니 향후 확정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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