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2:26
연예

'오마베' 태오, 방꾸미기에 귀여운 파업 '화장실 급한척'

기사입력 2016.02.13 17:1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태오가 귀여운 파업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방을 꾸미게 된 리키김의 자녀 태린, 태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은 태린, 태오 남매에게 방을 꾸미게 했다. 리키김은 태오에게 무엇을 원하냐 물었고 태오는 일의 대가로 마이쮸를 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오는 누구보다 열심히 일에 임했지만 30분이 지난뒤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평소 장갑을 벗으면 바로 파업에 임하는 태오였던 만큼 이번에도 장갑을 벗고 "안할래"라 파업을 보인 것. 

결국 태오는 추위를 타는 척 하고, 화장실이 급한 척하며 일에서부터 피하려 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