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순재가 허스키한 목소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순재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이순재는 '목소리가 허스키하시다'는 DJ 컬투의 이야기에 "목소리가 20대 때부터 원래 이랬다"고 말했다.
이어 '목소리가 좋아서 여자들이 좋아했겠다'는 질문에는 "젊었을 때 멜로드라마 할 때는 핸디캡이 좀 있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순재는 13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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