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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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 이연복·심영순·이혜정, 요리대회 심사위원 참여

기사입력 2016.02.12 20:1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거물 셰프들이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이 참여한 군급식 요리대회에 거물 셰프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멤버들이 참석한 요리대회에는 전군이 참여하는 큰 행사인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물급의 셰프들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빅마마’ 이혜정부터 ‘한식의 대모’ 심영순, ‘중식의 달인’ 이연복까지 한국 요리계의 대표들이 대거 참여해 참가팀들의 음식을 시식하고 평가했다.
 
심사위원들은 참가팀 석에 서있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을 발견하고 반가워했지만 이내 곧 그들의 실력을 의심하며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심사위원과 멤버들의 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멤버들의 2팀 포함 총 12팀이 참여한 이번 ‘군 급식 요리대회’에서 멤버들의 팀은 심사위원들의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14일 오후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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