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박나래 "자세히 보면, 건치 미인이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자신을 건치 미인이라고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100세 건강의 골든타임, 70대 건강을 잡아라'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90세 출연자는 치아 건강과 관련한 의견을 전했다. 그는 1분 동안만 양치질을 하고 혀로 치아를 자극했다.

이어 박나래는 "제가 자세히 보면 건치 미인이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비타민'은 재미와 함께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비타민'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