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 권혁재 기자]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과 서울 GS칼텍스 KIXX의 경기에서 GS가 세트스코어 3-1(18-25, 25-10, 25-23, 29-27)로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현대건설은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상대 노터치에 대한 매치포인트 비디오 판독결과 오심을 판정되자 GS 선수들이 코트에서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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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